현재 스웨덴에선 수천 명의 사람들이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스웨덴의 6,000명의 사람들이 손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했다고 합니다. 인체에 이식된 마이크로칩은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여기 마이크로칩에 백신 패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크기가 쌀알 만하죠? 이걸 피부 아래에 넣고 필요할 때 스캔하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칩을 이식하는 데에는 100유로가 든다고 하는데요. 환율을 적용해보면 13만 4589원 정도가 드네요.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백신 패스, 열쇠, 신분증, 기차표 등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바로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웨덴의 국영SJ가 기차 요금 징수를 위해 승객의 손을 스캔하기 시작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