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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마이크로칩에 백신패스 기능 추가

오스윈 2021. 12. 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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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웨덴에선 수천 명의 사람들이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스웨덴의 6,000명의 사람들이 손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했다고 합니다.

 

 

 

인체에 이식된 마이크로칩은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여기 마이크로칩에 백신 패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크기가 쌀알 만하죠?

이걸 피부 아래에 넣고 필요할 때 스캔하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칩을 이식하는 데에는 100유로가 든다고 하는데요.

환율을 적용해보면 13만 4589원 정도가 드네요.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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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백신 패스, 열쇠, 신분증, 기차표 등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바로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웨덴의 국영SJ가 기차 요금 징수를 위해 승객의 손을 스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기차표를 보여주지 않고도 손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백신 패스도 같은 방식입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 칩은 배터리가 없어서 스스로 신호를 전송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고 그저 작동만 할 뿐입니다.

즉 상대방이 나의 위치를 추적할 수 없다는 것이죠.

 

스웨덴의 마이크로칩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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