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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핥을 수 있는 화면 발명?

오스윈 2021. 12.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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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수가 TTTV(Taste the TV)라고 불리는 장치를 발명했습니다.

스크린을 핥으면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치로 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데 1년이 걸렸습니다.

이 장치의 상업용을 만드는 데 100,000엔이 든다는데요.

바로 밑의 사진입니다.

 

 

사진=김경훈/로이터

 

 

이렇게 스크린을 핥게 되면 맛이 느껴지는 장치입니다.

뭔가 신기하네요.

 

 

어떻게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방법을 보면 정말 간단한데요

음식의 맛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진처럼 넣고 원하는 맛으로 조합합니다.

그냥 스크린에 맛을 뿌리는거죠.

향미분사기 뿌리고 스크린을 핥는겁니다 ㅋㅋㅋ

평면 스크린 위생필름에 향미분사기가 뿌려지고 그곳을 핥으면 맛이 느껴진다는거죠

 

 

 

분사기는 이렇게 생겼고 맛을 내기 위해 여러번 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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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위에 있는 위생필름이 보이시나요?

큰 통의 향미분사기로 위생필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필름을 돌려 화면으로 가게하는거죠.

 

 

 

밑에 보이는 회색 뚜껑을 열면 위생필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되게 간단한 원리네요

 

 

이 장치의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집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격 교육, 게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처음엔 스크린으로 맛을 구현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스크린에 스프레이 뿌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보니 왠지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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